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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Date : 2008/12/31
Passage : 시편 23:1~6
Keyverse : 1

시인은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께서 목자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목자는 양을 먹이고, 보호하고, 이끄는 사람입니다. 외적인 상황이 어떠하든지 목자가 있는 양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목자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기 때문입니다. 목자 여호와는 시인을 푸른 풀밭에 누워 먹게 하시고 물가로 인도하셔서 쉼을 얻게 하십니다. 시든 심령에 말씀의 단비를 주셔서 그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그와 함께 하셔서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를 안위하십니다. 원수가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는데 보란 듯이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귀한 손님을 대접하듯 기름을 발라주시며, 잔이 흘러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누가 이러한 선하심을 맛봅니까? 누가 이러한 인자하심을 체험합니까? 여호와를 목자로 둔 사람입니다. 이 은혜를 체험한 시인은 목자이신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고 항상 함께 하시며 의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목자이신 하나님을 잘 따르렵니다.

Application:
One Word: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