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장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백성임을 말씀하십니다(21). 두렵고 불안하면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겁내지 말라고 달래시면서 우상이 헛된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9-20). 우상은 무익합니다. 우상은 사람이 철과 나무로 만든 것에 불과합니다. 어떤 우상은 무시무시하게 생겨서 힘이 있을 것 같지만 톱으로 썰어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3-5). 여호와는 처음이요 마지막이 되시며,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6-8). 우상을 붙들면 수치를 당할 뿐입니다(9). 여호와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21-28). 그러므로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다른 것을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는 다른 것을 찾지 말고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더 간절히 바라고 붙들어야 합니다. 더 굳게 신뢰해야 합니다. 그러면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반석 위에 선 것처럼 견고해집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은 비 온 후에 쑥쑥 자라는 풀잎처럼, 시냇가에 심은 버들처럼 푸르른 생명으로 풍성해집니다(4).

Application: 하나님만을 신뢰합니까?
One Word: 시냇가에 버들 같이 솟아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