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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알았노라

Date : 2013/01/29
Passage : 요한복음 5:31~47
Keyverse : 42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그 증언은 참되지 않습니다. 제 삼 자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이 진리 되신 예수님에 대해 증언했지만 예수님은 요한의 증언을 취하지 않으십니다.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를 취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셔서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예수님이 하시는 그 역사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친히 음성으로 예수님을 위해 증언해주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후 올라오실 때(마3:16,17), 변화산상에서(마17:5),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12:28) 친히 증언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 음성을 듣지 못했고, 그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 성경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그들이 영생을 얻기를 원한다면 예수님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에게 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들 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세상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구하지 않고, 사람의 영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를 존경하고 모세를 믿었습니다. 모세가 예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모세를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갖추고 있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했고, 세상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Application: 세상을 사랑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