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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라

Date : 2013/01/17
Passage : 요한복음 1:35~51
Keyverse : 39

다음날 세례 요한은 두 제자와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을 보고 다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재차 증거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그들을 보고 무엇을 구하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계신 곳을 여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면서 예수님을 깊이, 인격적으로 알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소원을 받아주시고 와서 보라는 말씀으로 그들을 자기 거처로 초청해주셨습니다. 그날 함께 예수님과 거한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안드레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난 후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형제 시몬을 찾아가 자신이 메시아를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형 시몬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고 그에 대한 비전을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직접 만나 불러주셨고, 나다나엘은 빌립이 성경에 약속된 그 분을 만났다고 소개하며 초청했습니다. 처음에 나다나엘은 갈릴리 출신 예수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수님의 신성을 직접 접하고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로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첫 번 제자들이 자신에게서 충만한 하나님의 임재와 계시를 보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이론적으로만 알아서는 안 됩니다. 남의 말만 들어서도 안 됩니다. 직접 체험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서 경험해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지 알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건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구원을 받고, 인생의 참된 비전을 소유하며 의욕이 솟구칩니다.


Application: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기를 원합니까?
One Word: 가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