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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Date : 2013/01/16
Passage : 요한복음 1:29~34
Keyverse : 29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고 그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요한은 전에 자신 뒤에 오는 분이 계시고 그분이 자신보다 앞선 것은 자신보다 선재하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그 분이 바로 이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이 물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분을 이스라엘가운데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요한도 처음에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를 세례자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분임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눈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예수님의 위에 머무르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에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임의로 예수님을 증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키셨기에 그 일을 하고자 했으며 성령의 지시하심으로 예수님을 알아보고 증거했습니다. 성령이 세례요한을 통해서 증거하신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의 근본 문제는 죄 문제입니다. 죄 문제가 세상의 근본문제입니다. 죄 문제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예비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을 때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은 세상의 참된 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화목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Application: 세상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