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유대인들은 신흥 도시에 찾아가 사업을 하여 돈을 벌곤 했습니다. 그중 어떤 이들은 한 도시에 가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고 장담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내일 일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잠언은 말씀합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있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 내일 일도 모르는 인생이 일 년 후의 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교만해져서 자기를 과신하며 자랑하고 있으니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16) 그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해야 마땅합니다.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 것이고, 이런저런 일도 할 것이다. 계획을 세울 때 그들은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인생을 살면서 돈을 얼마나 벌 것인가 혹은 얼마나 즐길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줄 알면서도 이를 행치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Application: 어떤 장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One Word: 주의 뜻대로 선을 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