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여인은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허뭅니다(1).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있고 허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정을 세우고, 공동체와 나라를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디를 가든지 세우기보다 허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허물기보다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손과 발로, 머리로, 입으로 허물기보다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마침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길이 있습니다(12). 우리 눈에 바르게 보이고 좋아 보이는 것이 반드시 생명의 길이 아닙니다. 사망의 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겉만 보고 속을 보지 못하고, 현재만 보고 미래를 보지 못하기 쉽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패역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고 수고하지 않고 말만 앞세웁니다. 여호와를 경멸하여 죄를 우습게 여기고 사람들의 온갖 말에 쉽게 흔들립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화를 내고 이웃을 업신여기고 시기심으로 뼈가 썩습니다. 이런 자는 집을 허물고 환난에 엎드러지고 사망에 이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정직하게 행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지혜롭게 말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합니다. 빈곤하다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평온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 선을 행하고 행동을 삼갑니다. 그는 생명의 샘물을 마시며 평온한 마음과 생명을 얻으며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납니다. 허물어진 사람을 세우고, 허물어진 공동체를 세우는 사람이 됩니다.
Application:
One Word: 지혜로운 사람은 집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