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모든 공동체의 기초요 모든 교육 현장의 출발지입니다. 자녀들이 가정에서 잘 자라야 그 시대가 밝고 건강합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가 출세지상주의, 물질주의 가치관을 심어 자녀를 비뚤어진 사람으로 키웁니다. 우리는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합니까? 자녀를 지혜로운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의 훈계를 듣는 자녀요(1), 겸손히 권면을 듣는 자녀입니다(10). 자녀들을 이렇게 키우려면 부모가 계명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의 말씀은 지혜와 생명의 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그들이 지혜로워지고 존영을 얻습니다.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 은혜의 길을 가게 됩니다. 지혜로운 친구와 동행하게 됩니다. 의로운 자녀들은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빛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으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못할 때 꾸짖어야 합니다. 때로 매를 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자식이 진리의 길을 가도록 돕는 것이 참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는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가도 꾸짖지 않습니다. 매를 들어야 할 때 매를 아낍니다. 그것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미워하는 것입니다(24). 그런 부모 아래서 자란 자녀들은 거만해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는 완악한 자들이 됩니다. 그들의 결국은 궁핍과 수욕입니다. 자녀를 진리로 키우지 않는 부모는 자녀를 망치고 세상을 어둡게 하는 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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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사랑하는 자는 징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