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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좋아하는 자

Date : 2008/12/18
Passage : 잠언 12:1~28
Keyverse : 1

훈계란 가르침과 훈련을 뜻합니다. 사람들은 훈련 받기보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훈계를 좋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훈계를 좋아합니까? 지식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장하려는 소원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의 은총을 얻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권고를 듣습니다(15). 때로 남의 권고는 내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권고에 귀를 막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권고를 듣는 사람이 지혜롭습니까? 권고를 듣고 잘못을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도 처음부터 의로울 수 없습니다. 누구도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듣고 배우고 훈련 받아 잘못을 고쳐 나갈 때 의에 뿌리 내리고 성장해 열매를 맺습니다. 지금 내 모습이 형편없다고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권고를 듣고 고치면 됩니다. 훈계를 좋아해서 잘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때 의와 정직, 진실과 부지런함의 열매를 맺는, 칭찬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습니다. 짐승은 배부르고 편하면 만족합니다. 성장하고 열매 맺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이 훈련을 싫어하면 짐승처럼 됩니다. 미련한 길을 가면서도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감정대로 화내고 방탕한 길을 갑니다. 그 결과 여호와의 정죄하심을 받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훈계를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