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은 어디에 있든지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쁨으로 당신을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찬송을 부르며 여호와를 섬길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호와가 우리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지으신 분입니다. 우리의 창조자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입니다. 그의 백성입니다.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목자이시기에 우리를 친히 돌봐주시고 키워주십니다. 이것을 믿을 때 우리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 것만 생각해도 마음이 든든하고 찬양이 나옵니다. 하나님 없이 고아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까? 그러므로 신자들은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의 도성,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해야 합니다. 궁정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통치자요 왕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나의 삶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염려가 되겠습니까? 여호와는 선하신 분입니다. 그는 그 백성을 향해 착한 뜻을 품고 계십니다. 그의 사랑과 성실하심은 어느 한 순간만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임합니다.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며 그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Application: 한 해 동안 나의 목자요 왕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봅시다
One Word: 감사하며 송축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