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시대에는 속죄의 희생제물이 영문 밖에서 불태워졌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에게 산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우리도 영문 밖으로 나가 예수님에게로 가서 그 분이 당하신 수치와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입니다. 또한 이 땅 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기에 우리는 장차 올 도시, 새 예루살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도성을 소망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고백하는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에게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재물을 드리기보다 선을 행하고 가진 것을 서로 나누는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양들은 목자들의 말에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목자들은 양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깨어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양들은 목자들이 이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도록 하고, 근심하면서 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들은 목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목자들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모든 일을 선하게 하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Application: 예수님의 치욕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One Word: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