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증거해주는 믿음의 영웅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기억하며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로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모든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경주에서 가볍게 뛸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인내해야 합니다. 오직 참음으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에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우리는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분의 본을 따라야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하나님이의 사랑을 받는 친자녀이기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훈련의 목적은 고난을 통해 그분의 거룩하심을 닮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훈련을 가볍게 여기거나 혹은 힘들다고 낙심하지 말아야합니다(5). 오히려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6),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9). 또 연단 후에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을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11). 우리는 훈련의 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일으켜 계속 달려가야 합니다.

Application: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딴 데를 봅니까?
One Word: 예수님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