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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칼로써 한 것이 아니며

Date : 2012/09/11
Passage : 여호수아 24:1~13
Keyverse : 12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이도록 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부터 가나안 정복과 배분에 이르기까지 이 역사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을 이끌어내셨습니다.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이삭을 주셨고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셨습니다. 야곱의 자손들이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모세와 아론을 보내셔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을 쫓아오던 애굽 군대를 바다에 엎으셨습니다. 그들을 향해 대들던 아모리 족속을 멸절시키셨고 심지어는 발람을 통한 모압 왕의 저주조차도 축복으로 바꾸셨습니다. 요단을 건너서도 하나님은 모든 가나안 족속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들이 나서기 전 이미 왕벌을 대적자들에게 보내서 쫓아내셨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라엘이 잘났거나 부강하거나 지혜로워서 승리했다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작업을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를 분명히 강조합니다.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12b)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되었다든지 내가 수고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자기만족을 목적으로 삼고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속물이 됩니다. 그러면 가나안을 기껏 정복하고서도 자신들의 죄 때문에 넘어지는 비참한 처지가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수고하지 않았지만 주십니다. 심지 아니한 열매도 먹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주권이 이를 실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10% 정도 노력하고 하나님이 90%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100% 하신 것임을 늘 인정해야 합니다. 그때 축복을 감당할 수 있고 계속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내가 했다고 생각합니까?
One Word: 내가 한 것이 아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