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9/02
Passage : 여호수아 14:6~15
Keyverse : 12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보낸 정탐 중의 한 사람입니다. 과거에 그는 그 땅을 정탐한 후 성실한 마음으로 모세에게 보고했습니다. 그때 모세는 그가 밟는 땅은 영원히 그와 그의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고 약속했습니다. 갈렙은 현재 85세 입니다. 그러나 그는 40세 때와 같이 여전히 강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에 모세가 주리라고 약속했던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곳에는 장대한 아낙 자손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그들을 쫓아낼 수 있으리라고 믿었습니다. 갈렙은 편안한 곳에 안주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다음으로 최고 연장자였지만 스스로 앞장서서 개척 역사를 섬기고자 했습니다. 그는 개척 정신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능히 헤브론 산지의 아낙 자손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안주하며 개척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마음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복음을 듣지도 못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개척의 일꾼들을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개척정신은 사람을 젊고 생명력이 넘치게 만듭니다. 이 생명력으로 아름다운 창조역사를 이루게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젊다고 개척 역사를 잘 섬기고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개척정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Application: 개척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One Word: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