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큰 구원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면 우리는 그 분이 주시는 구원을 등한히 여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시어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되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차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왕으로서 만물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이 예수님이야말로 구원의 주가 되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은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그 분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구원의 개척자로 세우시고, 고난을 받게 하심으로 구원 사역을 온전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신자들과 한 형제가 되셨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살과 피를 가진 것처럼 예수님도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겪는 것을 같이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파하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또한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성육신의 모습은 예수님이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시는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심을 보여줍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짐승을 잡아서 죄를 속량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러한 제사로는 죄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되심으로 우리들과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고, 죽기까지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온전히 속량해주셨습니다.
Application: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기를 바랍니까?
One Word: 구원의 창시자 예수님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