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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온유함을

Date : 2012/08/25
Passage : 디도서 2:15~3:15
Keyverse : 2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의롭다하심과 영생을 상속자로 받은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원 받기 전에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어리석은 자요 세상 권세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런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습니다(3). 현재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삽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변혁시키고자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이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바울은 먼저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복종하듯 그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직장 상사에게도 복종해야 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복종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무도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비방, 비난, 비판하는 재미로 삽니다. 그러나 주님은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절대 비판, 비난,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칭찬해야 합니다. 또 다투지 말고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야 합니다. 온유함은 너그러움, 친절함을 말합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온유함을 본받아 모든 사람에게 범사에 친절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친절 운동을 펼쳐야 합니다. 시비 걸어도 다투지 말고 친절하게 상냥하게 관용을 보여야 합니다. 늘 웃으며 친절히 봉사하며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 받은 성도의 삶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든 선한 일 행하기에 준비 된 자여야 하고(1), 선한 일을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8). 이것이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합니다. 오늘부터 복종하며 비방을 금지하고 범사에 온유함을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단의 가르침에 대한 변론과 다툼을 피하고, 한두 번 경계한 후에 멀리해야 합니다.

Application: 범사에 온유합니까?
One Word: 비방하지 말고 친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