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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으라

Date : 2008/06/19
Passage : 마가복음 13:28~37
Keyverse : 33

무화과나무의 가지와 잎사귀를 보면 여름이 가까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주님 오실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주님이 살던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예루살렘 멸망이 일어났듯이 세상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우리는 그 날이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날짜를 계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한 가지 비유를 드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집을 떠날 때에 자기 종들에게 할 일을 맡기고 깨어 있으라고 명령합니다.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갑자기 와서 잠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종은 항상 깨어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꼭 해야 할 일도 내일로 미루고 여유를 부리며 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주님이 내일 오실지, 아니면 우리가 내일 주님 앞에 갈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깨어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pplication:
One Word: 오늘 하루도 깨어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