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진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허리가 꼬부라진 것 때문에 자의식과 운명주의로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 장애는 그녀의 삶 전체를 꼬부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여인으로서 어떤 소망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보시고 불러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말씀하시고 안수하셨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날 겉으로는 멀쩡해도 마음의 상처와 깊은 인생 문제로 꼬부라진 인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꼬부라진 삶을 활짝 펴주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활짝 펴지고, 밝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회당장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보고 분을 냈습니다. 안식일에 사람을 고쳤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외식하는 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도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였습니다. 짐승과 관련된 안식일 법은 아주 관대하게 적용했습니다. 가축에게 물을 먹이는 일이나 가축을 구덩이에서 건져내는 일은 안식일에도 허용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했습니다. 안식일에 소나 나귀를 풀어내는 것이 허용된다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않겠습니까? 가축을 돕는 일은 기꺼이 하면서 가축과는 비할 수 없이 귀한 여인을 돕지 않고 외면하는 것은 외식입니다.
Application: 꼬부라진 문제가 있습니까?
One Word: 네 병에서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