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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Date : 2012/05/27
Passage : 누가복음 12:49~59
Keyverse : 56

예수님은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령의 불은 더러운 죄를 불태워 소멸케 하고 정결케 합니다. 이러한 불을 붙이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의 세례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이 세례 앞에서 심히 답답하셨습니다. 갈등과 번민을 느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오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캄캄한 세상에 복음이 들어가면 분쟁과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빛과 어둠이 충돌하고, 진리와 거짓이 충돌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가 충돌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오리라고 예측했습니다. 남풍이 불면 심히 더우리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들은 천기의 기상은 잘 분간했습니다. 그러나 시대는 제대로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메시아가 온 시대임을 보여주는 징조가 분명히 있는데도 이를 분간하지 못했습니다.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욕심대로 살기 위해 고의적으로 진리를 거스르고 메시아를 대적했습니다. 진리 편에 서고자 하는 분명한 결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외식하는 자들이 받을 심판이 무엇입니까? 재판장에게 끌려가고 옥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무서운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재판장 앞에 서기 전 기회가 있을 때, 신속하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Application: 천지의 기상만 분간합니까?
One Word: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