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했습니다. 먹을 것이 귀했고 옷이 비쌌던 당시에 먹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직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에 제자들의 마음에는 먹고 입는 문제에 대한 염려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제자들이 까마귀와 백합화보다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까마귀를 먹이시고 백합화를 입히시는 분입니다. 먹이시고 입히실 하나님이 계심에도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작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작다는 말은 실제로는 믿음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제자들이 믿음이 없이 염려만 하는 것은 문제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할 때 믿음이 생기고 염려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만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그의 나라란 하나님의 통치를 가리킵니다. 구한다는 뜻은 열심히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보물을 찾듯이 열심히 하나님의 통치를 찾아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통치하고 계신 지를 찾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찾은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열심히 찾는 사람은 염려에 매이지 않고 제자들의 필요를 아시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그의 나라를 구합니까?
One Word: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