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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Date : 2012/05/01
Passage : 신명기 19:1~21
Keyverse : 3

하나님은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 한 성읍씩 도피성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인자가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는 경우는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 이웃을 죽였을 때 곧 과실치사에 해당할 때입니다. 고의성이 없는 경우는 너그럽게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의적으로 살인을 하고 도망 온 경우는 그를 잡아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여야 합니다. 고의적인 살인자에게는 오직 죽음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주신 땅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의 소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소유도 소중합니다. 죄는 적어도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정해야 합니다. 공정한 판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로 인한 고통은 엄청납니다. 위증자에게는 조금도 긍휼을 베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하 만민이 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영원한 도피성이십니다. 이 도피성을 찾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거나 깊은 곳으로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고 영혼의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세의 법에 기록된 도피성에서는 고의적으로 살인한 사람의 생명은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연약해서 지은 죄뿐만 아니라 고의적으로 지은 모든 죄도 회개하면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죄를 지었습니까?
One Word: 영원한 도피성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