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좇는 자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성을 맺고 살아갑니다. 동시에 사람들과도 바른 관계성을 맺고 화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집에 온갖 희생제물을 차려놓고 싸우는 것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한 가정이 낫습니다(1). 가족 구성원 간에 화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화목해야 합니다. 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툼이 일어납니까?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하는 자는 허물을 덮어줍니다(9a). 반면 허물을 드러내어 거듭 말하는 자는 친구를 이간하는 자입니다(9b). 다툼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다툼의 기미가 보이는 즉시 그 원인을 제거하고 서로 용서함으로 화목해야 합니다(14).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논쟁을 좋아합니다. 이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진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죄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19a). 거만한 말을 쏟아내며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의 결국은 파멸입니다(19b).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 말로 표현되어 나타납니다. 거친 말, 교만한 말에서 다툼이 시작됩니다. 결국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고 맙니다(20). 그러나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합니다(27).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김을 받습니다(28). 우리는 언어생활을 잘 살펴 이웃과의 화목을 깨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Application: 다른 사람의 허물을 거듭 말합니까?
One Word: 덮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