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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만을 따르라

Date : 2012/03/22
Passage : 신명기 16:18~17:20
Keyverse : 16:20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각 성에서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두고 공의로 재판을 해야 합니다. 재판장은 공의를 굽게 하지 말고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재판장은 공의만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악을 공의대로 재판하여 징계해야 합니다. 또 백성들은 서로 간에 분쟁이 생겼을 때에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가서 문제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재판관들이 율법의 뜻대로 재판을 시행할 때 백성들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왕을 세울 때에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왕은 병마를 많이 두지 말고 병마를 얻기 위해 애굽으로 가거나 아내를 많이 두어서도 안 됩니다. 왕에 오른 사람은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 동안 자기 옆에 두고 읽어야 합니다. 이것을 통해 왕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왕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왕은 한 나라의 최고 재판장입니다. 왕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공의를 따를 때 나라가 안정되어 왕위가 오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의를 따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공의로운 재판이 시행될 때 백성들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억울한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은 복수심에 불타게 되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져야 불의가 사라지고 사회가 안정되어 백성들은 행복해집니다.

Application: 불의를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One Word: 공의를 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