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3/15
Passage : 신명기 10:1~22
Keyverse : 13
시내산에서 십계명 두 돌판을 거듭 써서 주실 정도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를 따라 살고 그를 사랑하며 섬기는 것입니다(12). 이는 매우 당연한 요구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14). 만물의 주인이 명령하는데 어떤 피조물이 듣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요구는 또한 그 목적이 이스라엘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13) 그들이 지킨다고 하나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전적으로 그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을 기뻐하셨고 그들을 만민 중에서 택하셨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주권적으로 택해서 행복하게 해주시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명령에 불순종하거나 규례에 반발하면 안 됩니다.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16).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정의를 행하는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애굽에 내려갈 때 겨우 칠십 명이던 조상들이 이제는 하늘의 별 같이 많게 되었으니(22) 이것이 어찌 행복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겠습니까?
Application: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명령하신다고 생각합니까?
One Word: 내 행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