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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강을 주리라

Date : 2008/11/21
Passage : 이사야 57:1~21
Keyverse : 19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우상을 겸하여 섬겼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자리에 다른 것을 두는 것입니다(11).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입니다(8). 그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상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11). 그들은 우상이 진노하지 않도록 제사를 지냈고, 우상의 도움을 받고자 풍년을 위해서는 농경의 신을, 자식을 위해서는 다산의 신을, 전쟁을 위해서는 승리의 신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우상들이 그들을 구원하지 못합니다(13). 우상은 바람에 날려 가는 겨와 같을 뿐입니다. 그들은 우상에게서 평온함을 얻지 못합니다(20,21).

오직 하나님만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 나와 통회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시고 고쳐 주십니다. 그들을 인도하시고 위로하십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19). 하나님께서는 전에 패역한 길을 가던 그들을 치셨으나 이제는 그들의 모든 죄와 상처를 고쳐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고치실 때 그들에겐 평강이 있게 됩니다.

Application:
One Word: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