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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의미

Date : 2012/02/27
Passage : 데살로니가후서 1:1~12
Keyverse : 5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유대인과 동족들의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믿음과 사랑이 더욱 성장하고 풍성해지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들의 믿음과 인내를 자랑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당한 고난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불로 연단하여 순금을 제련하듯이 하나님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시련과 환란의 불로 연단하여(벧전1:7) 순수한 믿음을 가지도록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시고(삼하7:14)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 자들만이 그곳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둘째, 환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입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받게 한 자들을 가만히 놓아두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환난으로 갚아 주십니다(6).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반면에 환난 당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여 안식으로 갚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행14:22b). 그러나 반드시 공의로운 심판의 날이 옵니다. 그날에 주님은 환난을 이긴 종들에게 영광과 안식을 주시고,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또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놀랍게 여김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런 영광의 날을 바라보는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고난을 당할지라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선한 삶을 살고,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Application: 고난 중에 있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