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데살로니가 성도들 가운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살아 있어야만 확실한 구원에 참여하지, 그렇지 못하면 불신자와 다름없이 예수님의 재림에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오해하여 먼저 죽은 자들로 인해 슬퍼하며 낙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그 후에 살아 있는 우리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리어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항상 영광 가운데 살게 됩니다. 얼마나 감격적인 구원입니까? 바울은 이러한 소망의 말로 피차 위로하라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가지고 거룩하게 사는 것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영광 가운데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이름을 부르실 때 우리는 공중으로 끌어 올리어지고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가 언제입니까? 때와 시기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고, 우리는 그 날이 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편안하다 할 때,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갑자기 주님이 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빛의 아들들로서 어둠에 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처럼 흥청망청 살면 안 됩니다. 그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무장하고 분명한 재림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영광스런 구원이 있습니다.
Application: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One Word: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