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나를 징계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징계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징계하시고 꾸짖으시기 위해서 고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징계는 고통스럽습니다.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꾸지람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나를 꾸짖으신 여호와와 그 방법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원망하고 반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호와의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됩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비가 아들을 사랑하지 않거나 포기하면 매를 들지 않고 내버려 둡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징계하시는 이유는 사랑하시고 기대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서 배워야 하는 교훈과 지혜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지혜가 주는 유익은 정금이 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지혜는 세상의 어떤 진귀한 것보다 귀합니다. 지혜는 여러 가지를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특히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픈 징계를 통해서 은보다 더 소중한 지혜를 얻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주의 꾸지람을 통해서 지혜를 얻는 사람은 복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완전하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던 태초의 세상과 에덴동산을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즐거움과 평안과 행복과 두려움 없는 달콤한 잠을 줍니다. 부귀와 장수를 주고, 나를 존귀한 자로 만들어 줍니다. 일상을 통해서, 특히 주의 꾸지람을 통해서 지혜를 얻는 복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Application: 꾸지람을 싫어합니까?
One Word: 징계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