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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소유로 섬기더라

Date : 2012/01/22
Passage : 누가복음 8:1~3
Keyverse : 3

예수님은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또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을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심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복음을 전파하실 때 열두 제자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동안 뒤에서 조용히 그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일곱 귀신이 나간 막달라 출신의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습니다.
왜 여인들이 자기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을까요? 예수님이 악귀를 쫓아주시고 병을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악귀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던 자신들을 치료하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귀중한 소유를 드려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예수님은 여인들이 자신들의 소유로 섬기는 것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여인들의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시는 일에 집중하실 수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여인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이런 여인들의 섬김을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내가 가진 것으로 주님을 섬길 때 예수님은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하나님 나라 전파에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Application: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까?
One Word: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