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일생 전쟁을 했습니다. 그의 전쟁은 하나님 이름을 위한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싸움을 가르치셨습니다. 특히 지도자였기 때문에 그의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혈과 육으로 싸우지 않고 믿음으로 싸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의지할 반석과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원수가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민족들이 다윗에게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인생은 허상과 같습니다. 그 날들은 그림자 같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인생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싸움에 부르셨습니다. 구원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승리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다윗은 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이 하나님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잠시 있다 지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전쟁에 부름 받은 것은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과 영광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믿음과 순종과 헌신으로 하나님의 전쟁을 수행하는 사람이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 삼은 백성의 행복을 노래합니다. 아들들은 장성한 나무 같이 견고합니다. 딸들은 궁전 모퉁잇돌처럼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곳간은 온갖 곡식으로 가득합니다. 우리에는 양들이, 거리에는 소출을 실은 소들이 넘쳐납니다. 원수의 공격도 없고 나가 싸울 일도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장차 누릴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위해 영적 전쟁을 감당한 백성에게 풍성한 열매를 주십니다. 영원한 평화를 주십니다. 돈과 쾌락을 섬기는 사람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할 때 많은 싸움을 해야 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을 감당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과 승리와 영광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Application: 싸우을 두려워 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이 싸우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