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11/13
Passage : 이사야 49:8~26
Keyverse : 15,16
여호와께서 은혜의 때에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용사의 포로와 같았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하며 상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 결과 그 땅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흩어지고 떠나던 땅이 돌아오는 땅으로, 황폐한 땅이 생명과 풍요의 땅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구원이 일어나고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런 일이 가능할 것인가 하고 물을 수 있지만 여호와는 구원자요 구속자요 전능자이십니다(26).
시온은 용사들에게 사로잡혀서 고통과 멸시를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통과 멸시를 당하면서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고 잊으셨다고 생각하며 슬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인이 어찌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너는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고 하십니다.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에게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거나 잊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고 당신의 눈앞에 항상 나를 두고 계십니다.
Application:
One Word: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