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11/12
Passage : 이사야 49:1~7
Keyverse : 5
이사야는 하나님의 종의 권위로 섬들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중에서부터 이사야를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를 연단하셨습니다. 그의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셨습니다. 또한 그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역경을 통해서 그의 지식과 인격과 신앙을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연단하시고 준비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사용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각자를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복중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친히 쓰실만한 종으로 연단하십니다.
이사야는 열매가 없었기 때문에 헛되이 수고하고 공연히 힘을 다했다며 한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는 자신에 대한 판단은 여호와께 있으며 자기의 보응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의 힘이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고 있지만 이방의 빛이 될 비전을 보았습니다. 나의 삶과 수고에 대한 바른 판단과 보응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나 사람의 인정보다도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실 때 이사야와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