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를 세우신 것은 단지 포로된 이스라엘을 귀환하게 하고자 하심이 아닙니다.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세계만방을 다스리시며 그 만이 유일한 신이심을 드러내고자 하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유일한 신 여호와는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기도하는 자들의 무지를 책망하시며,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끝의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며 여호와께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고 호소하십니다. 이방인들이 섬기는 우상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려 다니는 물건에 불과합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꺼낸 금과 은으로 만든 것입니다. 우상은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해 내지도 못합니다. 우상은 버러지와 같습니다. 사람을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들만의 하나님이시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이 당신께 나아와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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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땅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