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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Date : 2011/10/19
Passage : 시편 128:1~6
Keyverse : 1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참 행복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악인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수고해도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길을 걷는 자는 자기가 수고한 열매를 먹는 복을 받습니다(2). 많은 재물을 쌓아놓고 안일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일까요? 하나님 안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땀을 흘리며 일한 결실을 먹는다면 그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은 아내와 어린 감람나무와 같은 자식을 복으로 받습니다(3). 포도나무는 어떤 과실나무보다도 열매를 풍성하게 맺습니다. 포도나무는 그 열매로 사람을 기쁘게 합니다. 그렇다면 네 집 내실에 있는 아내가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다는 말은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기쁨을 주는 아내를 가리킵니다. 또한 가정을 잘 돌보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아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감람나무는 그 수명이 천년에 이르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감람나무는 그 열매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이 어린 감람나무와 같으리라는 것은 자녀들이 쑥쑥 자라나서 감람나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훌륭한 인물이 되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습니다(4). 개인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번영도 하나님에게 달려 있습니다(5).

Application: 어떤 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까?
One Word: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