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Date : 2011/10/13
Passage : 시편 122:1~9
Keyverse : 6

시인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성전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예찬합니다. 예루살렘은 잘 짜인 성읍입니다. 예루살렘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건물 외형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두신 심판의 보좌 때문입니다. 그 보좌에 의로운 왕이 앉아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또 자기 백성을 사랑과 진리로 다스리십니다. 이런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올라가는 것은 가슴 벅찬 감격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예배는 기쁨의 축제입니다. 교회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 성전 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온 세상을 심판하는 의의 보좌가 있습니다.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은 천국 백성의 특권입니다. 왕 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예배는 이 땅에서 누리는 천국의 축제입니다.
예루살렘은 평화의 성읍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예루살렘을 택하셨습니다. 시인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합니다. 예루살렘이 평안할 때 평화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평안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성 속에서 누리는 기쁨과 자유입니다. 평안은 형통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형통할 때 세상을 복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의 평안입니다. 교회가 불화와 분열로 갈등할 때 하나님이 슬퍼하십니다. 우리 공동체가 평안하고 형통하여 세계 캠퍼스를 복주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하나님의 큰 기쁨입니다.

Application: 교회를 사랑합니까?
One Word: 평안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