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6/16
Passage : 마가복음 12:38~44
Keyverse : 44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적 책무를 수행할 때 입는 예복을 사람이 많은 시장에 입고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연약한 과부의 재산을 삼켰습니다. 또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삼가야 합니다. 그들은 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셨을 때 여러 부자들이 헌금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헌금했습니다. 그녀는 가장 적은 돈을 헌금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이 모든 사람보다 많이 헌금했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자들은 풍족한 중에 헌금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 헌금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은 가난을 핑계 삼아 헌금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두 렙돈 중 한 렙돈은 헌금하고 한 렙돈은 생활비로 남겨 둘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생활비 전부를 헌금했습니다. 헌금의 가치는 단지 액수로만 측정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드러난 액수로만 평가하지만 예수님은 숨겨진 진심을 보십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은 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나 자신을 드림에 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풍족한 중의 일부보다 가난한 중의 전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