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지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속하사 그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함께 하시고 강을 건널 때에 물이 그를 침몰하지 못하게 하시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않게 하시며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그들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그들을 대신하여 내어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눈에 그들이 보배롭고 존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어주기까지 하사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이와 같이 대속함을 받은 이스라엘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증인, 하나님의 종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참 신이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없습니다. 그 분은 태초로부터 유일하신 하나님이시요 그 손에서 건질 자가 없습니다. 그가 행하시는 일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 주사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은 거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고 죽는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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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피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