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을 십자가에 버리기까지 희생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죄의 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사랑은 곧 희생입니다. 신자의 진정한 사랑은 한 사람이 죄로부터 구원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인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희생적인 사랑, 거룩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입니다.
신자는 빛이요, 빛의 자녀입니다(8). 신자는 어두움 가운데서 행하지 않습니다. 신자에게 음행이나 탐욕 등 어두운 행위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누추하고 어리석고 희롱하는 말도 어두움의 열매입니다. 이런 열매를 맺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신자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으로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해야 합니다. 또 빛의 자녀답게 행하기 위해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를 힘써 찾아야합니다. 어두움의 일에 동참하지 말고 이를 드러내어 폭로해야 합니다. 우리 신자들이 빛 된 생활을 하면 당연히 세상의 어두움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신자들 중에 바로 살지 못하고 영적으로 잠자는 자들은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 일어나면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빛을 환하게 비취실 것입니다. 우리 신자들이 깨어 일어나면 어두운 캠퍼스와 세상이 빛으로 환하게 변할 것입니다.
Application: 잠자고 있습니까?
One Word: 깨어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