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8/14
Passage : 시편 113:1~9
Keyverse : 5,6
여호와의 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는 모든 성도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그들에게 영원히 찬송 받을 이름입니다. 여호와는 해 돋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온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해야 합니까? 첫째로 하나님이 가장 높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대 왕정 국가에서는 왕이 가장 높았습니다. 백성들이 왕을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자기 뜻대로 통치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영광은 하늘 보다 높습니다. 우리는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만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나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항상 찬송 받으실 영원한 왕이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겸손한 분이십니다. 세상 왕들은 높은 보좌에 앉아 백성 위에 군림합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겸손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먼지와 거름 더미 같이 낮은 자리에 내려오셔서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붙드시고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 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낮은 자리로 찾아오셨습니다. 노예 백성을 존귀한 제사장 나라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매 없는 인생을 내쫓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많은 자녀를 낳아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세리와 죄인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들을 세계적인 지도자들로 키우셨습니다. 우리는 낮고 천한 죄인이지만 예수님을 통해 열매 맺는 백성이 될 소망이 있습니다. 겸손하신 왕을 섬기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겸손의 왕 예수님을 영원히 찬송합시다.
Application: 비천한 자입니까?
One Word: 하나님이 세워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