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10/29
Passage : 사무엘상 11:14~12:25
Keyverse : 12:23
사무엘은 길갈에 백성을 모으고 나라를 새롭게 했습니다.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회고합니다. 사람이 지도자 자리에 오래 있으면 부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일생 정직했고 청렴했습니다. 백성 앞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는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것을 죄라고 생각할 만큼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삼상12:23). 그는 선하고 의로운 길을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역사를 회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간 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일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때마다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기에다 왕을 구하는 악을 더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레와 비를 보내심으로 그들의 죄가 큼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죄로 인해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크신 이름 때문에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사무엘은 백성에게 명했습니다.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왕이 세워진다고 나라가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관계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각 사람이 죄에서 떠나 하나님만 섬길 때 그 공동체가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기도와 말씀에 힘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