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외에 다른 주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창조주시요 만물의 주권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유일하신 주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마음이란 인간의 지, 정, 의를 포괄한 인격의 중심입니다. 목숨은 육체를 활기차게 하는 생명을 말합니다. 뜻은 지적 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가리킵니다. 힘은 모든 영적, 육체적 에너지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99%의 사랑을 원치 않으십니다. 100%의 전폭적이고도 절대적인 사랑을 원하십니다. 이것이 모든 계명중에 첫째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실행하기 무겁고 부담스러운 말씀이 아닙니다. 이 계명은 우리의 창조 목적이요, 가장 중대한 의무인 동시에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게 해주는 특권입니다.

모든 율법을 망라하는 두 번째 계명은 이웃 사랑입니다. 주님은 이웃을 사랑하되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자기 몸을 끔찍이 사랑합니다. 그와 같이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생기는 자연스런 결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그 분의 거룩한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넘치게 됩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자신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One Word: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