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제자들이 다 자신을 버릴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결코 예수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로 그 날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그가 사랑하는 스승을 세 번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힘 있게 소리를 높이며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확언했습니다.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 이르러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는 십자가의 무거운 짐을 느끼며 심히 놀라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셨습니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에게 십자가는 마시고 싶지 않은 잔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이 잔을 자신에게서 옮겨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려는 영적인 싸움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기도의 싸움을 싸우실 때, 제자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는 잘 쳤지만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십자가 앞에서 심히 고민하여 죽을 지경이었으나 간절히 기도하셨을 때, 슬픔과 고민이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은 담대하게 십자가의 쓴잔을 마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으셨습니다. 이 모습은 제자들과 아주 큰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시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십자가의 잔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의 싸움을 싸울 때, 그 십자가를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덧입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고난의 잔이 앞에 있습니까?
One Word: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