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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Date : 2011/07/01
Passage : 레위기 17:1~16
Keyverse : 11

가축을 도살할 때는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잡아 그 피를 단에 뿌리고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모든 가축의 도살을 제사장의 감독 하에 두게 하셨습니다. 이는 백성들이 몰래 짐승을 잡아 우상숭배를 할 수 있는 죄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짐승의 피를 먹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므로 짐승의 생명이라고 해서 함부로 해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짐승의 피가 인간의 생명을 대신하는 희생 제물로 쓰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짐승을 잡아 피 뿌리는 제사를 드려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흘려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보혈의 능력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써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피가 죄를 속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One Word: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