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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Date : 2011/06/18
Passage : 시편 104:1~35
Keyverse : 24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며 찬양한 시입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어떠합니까? 하나님은 빛으로 온 세상을 입히시고 휘장을 치듯이 하늘을 펼치셨습니다. 수레가 가듯 하늘에 구름을 띄우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게 하셨습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땅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고 산을 솟아나게 하시며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골짜기에는 샘이 솟아나 흐르게 하사 목마른 들짐승들로 마시게 하셨습니다. 땅에 물을 부어주셔서 풀과 채소가 자라게 하시고 가축과 사람을 위한 먹을거리들이 나게 하셨습니다. 하늘에는 달과 해를 두셔서 절기를 정하시고 밤과 낮을 따라 동물들이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온 자연만물에 가득 찬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감탄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광활한 바다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그것들이 때가 되어 죽으면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들을 창조하셔서 지면을 새롭게 하십니다. 시인은 평생토록 이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하며 찬양하겠다고 말합니다. 우주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진정 위대하신 창조주입니다. 피조세계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지혜가 가득히 담겨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 위대하심을 찬양해야겠습니다.


Application: 주께서 하신 일을 찾아보십시오
One Word: 어찌 그리 많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