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6/17
Passage : 시편 103:1~22
Keyverse : 2
다윗의 찬송시입니다. 다윗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넘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은 그의 모든 죄악을 사해 주셨습니다.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의 생명을 멸망에서 구해주시고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좋은 것으로 그의 소원을 만족하게 해주셨습니다. 그의 젊음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십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따라 처벌하셨다면 우리는 진작 멸망을 당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따라 우리를 벌하지 않으시고 놀라운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과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멀리 옮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듯이 그렇게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죄에 연약하며 먼지 같이 덧없는 존재인지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꽃과 같습니다. 잠시 있다가 바람이 불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더 이상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죄로 멸망할 자였고 잠시 있다 사라질 풀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놀랍고 큽니까! 다윗의 찬송 제목들이 또한 우리의 찬송 제목들입니다. 주님이 베풀어주신 이 모든 은혜들로 인하여 우리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택이 무엇입니까?
One Word: 잊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