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여호와께 노래하며 즐거이 외치자고 말합니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이 구원의 반석이시기 때문입니다(1). 구원의 반석이란 믿을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구원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느 때나 어떤 가운데서나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의 반석 위에 인생을 세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즐거이 그분을 노래합니다.
둘째,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3). 땅의 깊은 곳, 산들의 높은 곳도 그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4). 바다도, 육지도 그분의 손이 지으셨습니다(5). 우리의 삶은 그분의 주권과 섭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6). 여호와께 노래하며 즐거이 외칩니다.
셋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7).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곧 나의 목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손이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보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을 열고 그의 음성을 들으며(7b,8) 감사함으로 노래합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나의 목자요 구원의 반석이심을 믿습니까?
One Word: 즐거이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