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는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른 것은 선한 일을 많이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며 지금 가진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을 좇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는 재물이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가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러보시며 재물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이는 부가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하십니다. 놀란 제자들은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반문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재물을 팔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재물 욕심을 버렸습니까?
One Word: 예수님을 따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