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섯 가지 제사, 즉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각종 제사를 드릴 때에 제사장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르쳐 주십니다. 번제를 드릴 때에 제사장은 번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항상 당신의 백성들을 보살피심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항상 죄 사함의 은총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공동체는 살아 있습니다. 제사장은 성령을 소멸케 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덧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번제단의 재는 진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죄를 옮겨 정결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제사장은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서 제사장의 옷이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죄로 더럽혀져서는 안 됩니다. 죄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가져온 소제는 하나님에게 태워서 드리고, 그 후에 제사장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자신들이 하루에 두 번씩 하나님에게 드리는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태워서 드리는 헌신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주신 것을 먹을 때는 누룩을 넣지 말아야 합니다. 세속적 요소가 틈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원하십니다. 백성들과 달리 제사장들은 위임을 받은 날로부터 항상 하루 두 번씩 소제를 드렸습니다. 이는 그들이 더욱더 헌신적으로, 거룩한 자세로 하나님을 섬겨야 함을 의미합니다.
Application: 하나님과의 교제가 불타고 있습니까?
One Word: 꺼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