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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이 있을 때에는

Date : 2011/05/05
Passage : 레위기 5:1~13
Keyverse : 5,6

진실을 알면서도 법정에서 증언할 것을 거부하는 죄를 범한 자는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가축의 사체를 만졌으면, 설사 그 사실을 몰랐다 하더라도 그는 죄가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범한 것이 아닌데도 이를 죄로 규정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절대적인 성결을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입으로 지은 죄를 깨달았을 때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생각 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이나, 하나님 앞에 지킬 수 없는 말을 하는 것도 여호와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적인 말, 상대방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허영심으로 인해 지킬 수 없는 장담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말하기를 더디 하고 성내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말하고 행하는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의 죄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그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할 것 없이 죄 사함 받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누구나 그의 형편에 맞는 속죄 제물을 바치라고 하신 이유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함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Application: 어떤 허물이 있습니까?
One Word: 속죄제를 드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