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5/01
Passage : 레위기 1:1~17
Keyverse : 9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불태워 여호와께 바치는 제사입니다. 번제의 제물은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드립니다. 그 제물이 소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합니다. 번제를 드리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자신이 직접 짐승을 잡습니다. 그러나 피를 뿌리는 일이나 잡은 짐승을 여호와께 드리는 일은 제사장이 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제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전체를 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드립니다. 양과 염소를 번제로 드리는 경우도 수소를 드리는 경우와 동일한 절차로 드립니다. 너무 가난하여 양과 염소로 드릴 수 없는 사람들은 새를 잡아 번제로 드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새도 소와 양과 염소와 동일하게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물이 됩니다. 아무리 가난하여도 여호와께 제사드릴 수 있습니다.
번제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전부를 불살라 드리듯 우리의 전부를 남김없이 드려야 합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헌신과 희생은 상대적으로 비교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드릴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하여 드리면 됩니다.
Application: 일부만 드립니까?
One Word: 전부를